제33대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장 취임식에 해룡고등학교 서민종 교사가 사회를 보게 됐다.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총 1층 대강당에서 한국교총 역사 60년 만에 교사출신 회장을 배출한 이원희 회장 및 박용조 수석부회장 등의 취임식 사회자로 해룡고등학교 서민종 교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민종(사회) 교사는 “18만 명의 교총회원 수장 취임식 사회를 보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을 한다”면서 “대선 주자들도 참석하는 큰 행사지만 그 동안 지역에서 크고 작은 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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