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중의 김다경(2년) 양이 전라남도 학생 동영상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3일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교육정보원이 주관한 가운데 2007년도 전라남도 초․중․고 동영상발표대회에서 김다경 양은 ‘보고 싶은 엄마께’라는 2분짜리 작품을 제작,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다경 양은 “평소 영상 촬영을 하는 것이 취미였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운이 좋아 상을 받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04년부터 개최되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전남 초․중․고 학교에서 총 92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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