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1년만에 각종대회 우수한 성적 거둬





영광옥당마라톤클럽(회장 이금대)이 지난 20일, 2005년 마지막 공식대회인 "제3회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상위입상에 성공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옥당마라톤은 이날 대회에 15명이 참가해 박진현 회원이 남자부에서 12위를 기록했으며 여자부에서는 박민지 회원이 8위를, 박효정 회원이 9위를, 한세희 회원이 19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수준의 기량을 갖춘 동호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06년을 기약했다.


 


한편 옥당마라톤은 이날 많은 회원들이 자기 기량을 충분히 발휘했으며 지난 12월에 창단하여 1년만에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풍성한 한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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