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자활센터(관장 정기철)가 지난 달 제2차 자활사업단 대표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심신수양을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표자 10명 및 임직원이 참여해 비누 만들기 체험, 건강요가를 실시했다.


 


특히 단학선원 이선혜 원장을 초청한 강운데 일상생활을 잠시 탈피하여 자연과 호흡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속의 에너지를 순화시키고자, 4시부터 3시간여에 걸쳐 불갑사에서 기체조, 도인체조, 활공체조 등을 교육받았으며, 몸 풀기 기초운동으로 시작 해 손 허리 발가락 등을 체크해 자신의 건강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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