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면장 정동성)은 위생해충을 구제함으로써 전염병 발생 요인을 사전 제거하기 위해 관내 35개 자연마을 및 다수가 이용하는 관광지 등에서 하절기에 전염병 발생 취약지역에 대한 일제방역 실시하고 있다.


 


지난 달 23일부터 불갑면 관내 전체 마을을 4개 권역과 다수가 이용하는 관광지 등을 기타 권역으로 나누어 매주 월-금요일까지 오전과 오후 하루 2회씩 하수구, 축사, 마을 안길, 주택 곳곳을 꼼꼼하게 분무와 연막소독을 겸용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행정에 대한 신뢰를 쌓고 있으며, 관광 지 등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는 수시 방역소독에 임하고 있다


 


불갑면에서는 앞으로도 9월초까지는 오전, 오후 2회씩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하절기 전염병 사전 예방으로 면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2.1매, 사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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