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도청회의실에서 열려
지난 83회에 이어 2번째 MVP수상




제8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물론, 역대 최고 득점, 최다 금메달 획득. 최다 메달수 획득과 함께 2년 연속 종합7위를 유지한 전남선수단이 지난 3일 전남도청 회의실에서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제85회 전국체전 해단식``에서는 영광출신 김대은(한국체대 2년·사진)선수가 전남선수단의 남자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날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김대은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서 체조 개인종합 은메달을 획득 하는 등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체조 남자 일반부에 출전, 금메달 2개(마루운동, 평행봉)와 은메달1개(단체전)를 획득, 지난 83회(2002년)에 이어 2번째 MVP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