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물러가고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영광원자력본부는 영광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아동보호시설인 염산 사랑의 집과 법성 새 생명 마을 그리고 노인생활시설인 복음의 집과 사랑의 집 그리고 장애인 생활시설인 기쁨홈스쿨 등 9곳에 한수원의 전용봉사차량을 이용하여 탐스럽고 시원한 수박과 음료수로 이웃에 사랑을 실천하여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또한 방학 중인 5개 지역 아동센타도 방문하여 원생과 관계자를 위문하고, 알찬 여름방학 보내기 프로그램에 대한 본부의 지원 사항을 설명하고 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