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받고, 보너스도 많이 받고 싶죠’ 라며 참석자들의 의구심과 함께 웃음을 자아내며 분위기를 띄운 강현구 소장은 “기업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으며, 이 시대의 요구는 바로 윤리경영이며, 우리 회사가 생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올바른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클린경영에 기여해야 한다”며 교육을 시작했다.

이어 “청렴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곧 공정하고 객관적인 업무수행과 고객만족을 가능하게 하는 등 회사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익에도 절대적임”을 강조하고 “이를 위해 고객에 대한 친절한 전화응대, 출입 및 업무안내, 애로사항 청취 및 적극적인 해결 노력 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향응이나 뇌물수수 등 비리에 대해서는 단호한 척결이 필요한바 도덕적인 재무장을 통해 직원 모두가 서로를 신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며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또 “사장 경영방침인 안전 최우선 경영의 적극적인 실천 및 하절기 발전소 안정운영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인적실수예방기법에 대한 동영상 교육을 통해 기본의식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간직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