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기원 볼링대회’가 지난 5일 영광볼링장에서 열렸다. 영광군선거관리위원회가 돈과 지연  혈연  학연 등 잘못된 선거관행을 극복하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300여명이 참가하여 뜨거운 열기속에 경기를 치른 결과, 영예의 우승은 여성클럽이, 2위는 위너스에게, 3위는 군남클럽이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영광군선관위는 볼링장 내에 터치스크린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21세기 선진 선거문화를 선도할 ‘터치스크린 투표’에 대해 홍보하며 모의투표 체험도 함께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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