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기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부회장을 포함한 정진숙 위원 등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장관상을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는 지난 9일 수원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07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지역사회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자치부 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손창기 부회장과 정진숙(사진) 위원 등 수상자 등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봉사는 물론 수년 동안 불우청소년 돕기, 독거노인위문, 소외된 낙도 학생(안마도)과의 자매결연, 푸른동산 학생들과의 자매결연 등을 통해 위로․격려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진정한 봉사자로써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희생적 공적이 인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