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색농촌 체험마을 조성과 특산품 서울 직판행사 등 다양한 지역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군남면이 지난 5일 이두성 면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특수시책 제안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제안회의는 면이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군남 용암 녹색체험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 전개, 저소득 3대 가정 가족사진 촬영, 빠른 민원해결을 위해 직원현황판을 제작하여 마을회관에 부착하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특히 군남면은 이날 회의에서 제안된 제안들을 바탕으로 지역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내부혁신을 이룰 수 있는 시책 안을 마련하여 내년에도 주민감동과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행정실현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군남면은 올해 ‘홀로 사는 노인 추억 만들기’와 ‘이주여성 도우미제’를 시행, 주민의 개별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군남 한연섭 기자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