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형외과(원장 조문)는 지난달 26일부터 1박 2일에 걸쳐 안마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전개했다.


 


금년 의료봉사는 3회째로 평소 의료혜택을 받기 힘든 조건인 섬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진료를 통해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체크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활동으로 조문원장과 직원 총 15명이 함께 참여했다.


 


주민 20여명에게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의 의료혜택을 실시한 조정형외과 직원들은 섬까지 들어와서 의료봉사를 해줘 고맙다며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영광 도동리 출신인 조문 원장(사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의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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