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고등학생들의 끼로 하나님께 영광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산중앙교회(담임 김정구목사) 중고등부(회장 나진) 학생들이 준비한 ‘제19회 달리다굼’ 행사가 열려 지역내외 기독청소년과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년 학생들의 각종 장기 등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복음전파를 실시해온 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댄스와 꽁트, 수화, 워십, 합창, 성극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의 초두에서는 김정구목사가 말씀을 통해 “자신이 거룩한 희생의 제물이 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면서 “진정한 사랑은 예수님처럼 사랑 받기보다는 사랑하고 나를 희생하는 것이다.”면서 “하나님 안에서 희생하는 학생들로 살아갈 것”을 부탁했다.


Love's sacrifice(사랑의 희생)란 주제아래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영광관내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행사 중간 중간 행운권 추첨을 통해 기쁨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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