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현마을 주민 40여명



사진 설명 :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골프장을 견학하고 있는 월현마을 주민들.


친환경대중골프장 조성사업과 관련해 영광읍 단주리 월현마을 주민들이 선진골프장 견학을 다녀왔다.


 


지난 8일 군청 스포츠산업과는 주민 40여명과 함께 친환경대중골프장으로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서울 마포 상암동 난지골프장을 견학을 마쳤다.


 


이날 견학에 대해 김연수 스포츠마케팅 담당은 “선진골프장 견학을 통해 사업 추진시 발생되는 민원에 대한 사전 대비를 통해 견학을 추진했다”면서 “주민들에게 현장, 견학을 통해 친환경골프장에 대한 인식 변화와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읍 단주리 친환경대중골프장은 9홀 규모로 2009년 6월 착공에 들어가는 가운데 2011년 12월 완공 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