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여성의 전화는 국제결혼 이주여성을 활용한 원어민 영어바우처사업과 관련해 ‘영어바우처 학예발표회’를 개최한다.


 


오는 15일 한전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발표회는 오후 5시부터 2시간여 동안 160여명의 바우처수업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부모, 아동센터 담당자들이 참여해 공부방별 학생들의 친목도모 및 학습내용 공유와 함께 아울러 다문화 팀과 연계해 다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체험부스 설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낼 기회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진행 중인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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