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바우처수업의 중간 발표회시간 가져

 

영광여성의전화는 관내 아동센터와 공부방에서 실시해온 이주 여성과 함께 한 영어바우처 수업을 학부모와 군민들에게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해오던 원어민과 함께한 영어바우처 사업의 중간 발표시간으로 영어 수업을 해 온 아이들이 참가자이자 주인공이었다.


 


영광여성의전화 채봉정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한 발표회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의 아이들 모습과 수업해 온 모습들을 담은 영상물을 보며 조용히 발표회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으로는 발표회에 초대된 아이들과 원어민 엄마 강사들의 율동시간. 모두 일어나 하나가 되어 행사에 참여했다. 도전 골든벨을 연상시키는 ‘dictation’ 코너에서는 원어민 선생님이 말하는 영어발음을 듣고 쓰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발표회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여성의 전화는 발표회가 끝나고 준비한 간식을 나눠주고 수고한 아이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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