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로 신기술 받았다는데 큰 의미”


천지환경(대표이사 최성규 ․ 사진)주식회사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환경신기술(NET)을 인증 받았다.


 


기술의 명칭은 고속회전 충격식 파쇄 및 분리장치와 미세립분리회수 장치에 의한 순환잔골재 건식 생산기술로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콘크리트에서 순환잔골재(모래)를 건식으로 생산하는 획기적인 기술로 대한민국에서는 최초로 신기술을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에 천지환경(주)는 건설폐기물의 적정처리는 물론, 재활용 측면에서도 국내의 선두기업으로서 성장하고 있으며 건설교통부에서 도로보조기층용 순환골재 품질인증을 받은데 이어(2008년 01월 08일) 이번에 건식모래 생산의 신기술을(환경신기술 제253호) 인증받음으로서 지역의 건설현장과 콘크리트제품 제조공장에 순환골재를 저렴하게 공급하게 됨으로서 재활용촉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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