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은 이달 14일부터 9월 중순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관광지 및 다수이용시설을 매일 면 차량을 이용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농촌 실정상 대다수가 노인들이라서 마을 소독 한 번 할 사람이 없는 상황인데 면에서 직접 주민들을 위해 꼼꼼하게 방역소독을 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불갑면 관계자는 “특별방역기간 동안 매일 방역 소독을 실시해 하절기 사전 질병예방으로 주민의 건강한 삶과 우리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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