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은 지난 16일 자매결연 기관인 경기도 안산시 초지동 초청으로 관내 주민, 초․중등학교 학생, 기관․사회단체장 등 80여명이 안산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으로 농․특산물 판촉행사, 일요시장 참여 등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영광군의 우수 농산물을 알렸으며, 정월대보름 들불놀이제 행사를 맞아 안산시 초지동에서도 군남을 찾는 등 물적․인적교류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 이어 군남면 용암골에서 추진하고 있는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초지동 주민과 학생 등이 원두막 체험, 영광군 관광지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함으로써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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