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피해 예방을 위해 야광조끼, 야광모자, 안전 지팡이 등 안전용품을 제작해 활용하기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영광원자력의 도움을 받아 특별 제작한 안전용품들은 야간에 어두운 옷을 입고 차도를 걸어 다니지 않도록 교통안전교육․홍보와 함께 지급해 드릴 계획이다.


 


올해 1월부터 관내 교통사고로 인해 생명을 잃은 사람이 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명이나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운전․신호위반․중앙선침범․과속 등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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