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영광군지회는 광주 콜롬버스시네마에서 이주여성들과 영화를 관람했다.


 


지난 22일 관내에 거주하는 30여명의 다문화가정 이주여성들과 지회 담당자가 참가한 이번 행사는 문화․복지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사회의 손길을 전하고 꿈과 용기를 심어 주고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콜롬버스시네마’에서 공동으로 후원하는 무료 영화 캠페인으로 지난 달 압해드림지역아동센터에 이어 전남에서는 두 번째로 영광군새마을지회에서 주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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