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전남도지사기 대회에서

목포에서 열린 제4회전남도지사기 생활체육배드민턴 대회에서 영광군이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영광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유병남, 사진) 회원 104명이 참가한 이번대회에서 영광군동호인들은 남자복식에서 30대A급과 30대B급, 40대A급이 우승하고 혼합복식 30대초심과 40대초심이 1위를 차지해 모두 5개 종별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여자복식 30대B급과 남자복식 40대 C급에서 2위를 남자복식 40대초심과 여자복식 30대C급에서 3위에 올라 종합 2위에 결정적 역할을 담당했다.


 


 대회에서 해남군이 막강 시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나주시가 3위를 마크했다.


 


 이번 대회는 20-30대와 40대 50대 60대부로 나누어 A급, B급, C급은 전남연합회가 선수에게 급수를 지정하고 초급은 대회 입상성적이 없는 동호인으로 정하는 등 선수 기량에 따른 경기를 가졌다.


 


▲1위 : 남복30대A급(김종국,서재옥) 남복30대B급(최영종, 김선균) 남복40대A급(황태양, 김범규) 혼복30대초심(박재필.장정단) 혼복40대초심(김옥배, 최순임)


▲2위 : 여복30대초급(강순금, 정태화) 남복40대B급(최윤재, 양이현)


▲3위 : 남복40대초급(전광옥, 임채승) 여복30대C급(김선영, 후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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