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및 매력적인 정주여건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도시과가 주거환경 개선과 외곽도로 개설 등 쾌적한 정주여건을 제공하고, 지역 산업구조 변화를 위한 산업단지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정균화 과장을 중심으로 5개 담당부서 23명의 직원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정균화 과장은 “2008년을 투자유치 총력추진의 해로 지정한 만큼 산단조성 T/F팀을 구성 운영하고, 홍농읍 칠곡리에 조선소 유치, 칠곡 신산업 단지와 170만㎡규모의 대마 특화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가지의 쾌적한 통행권 확보를 위해 사업비 217억원을 투자하여 10개 노선에 도로 2.95㎞를 개설 추진 중이다”며 “노후ㆍ불량 건축물이 밀집되어 있는 남천리 황토지구, 교촌리 향교지구, 법성면 법성지구에 2012년까지 138억원을 투입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이 직접 접할 수 있는 행정전산화 사업으로 새주소와 지리정보 사업을 전국 군단위 지자체에서는 뒤지지 않게 추진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


또한 “이외에도 수십년간 개발하지 못했던 도시개발 사업으로 도시 도로망을 개발 중에 있다”면서 “종산교차로에서 한전사거리까지 4차선 확장을 비롯해 신하교차로에서 구획정리지구까지 4차선 확장, 영광 우회도로 개설 등 주간선 도로를 확충하여 군청소재지인 영광읍 시가지의 접근성을 향상 시키겠다”고 말했다. /신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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