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농민단체가 11일 영광읍 구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대규모 야적투쟁에 돌입했다. 이들 단체는 ‘쌀 가격 21만원(80kg) 쟁취’와 ‘40만톤 대북지원 법제화’ 등을 목표로 11일 대마면을 시작으로 영광(12일), 백수(13일), 염산·법성(14일), 홍농(15일)등 순으로 공공비축미 2만 가마(40kg)를 적재하고 대정부 투쟁을 벌인다. /채종진 기자


<사진: 11일 야적을 시작한 영광읍 구 실내체육관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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