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클럽에 발전에 혼신을 다 할 것”

10대 영광군볼링협회장에 이현조(52· 사진)씨가 취임했다.

이 회장은 “볼링동호인의 뜻을 이어 우수선수 발굴과 동호회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생활체육발전에 이바지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16개 클럽에 발전에 혼신을 다 할 것과 직장인과 학생에게 대회 등을 통해 변화되는  협회가 될 것을 약속했다 

 군남이 고향으로 영광군청 볼링클럽, 군남클럽 등 볼링 동호회에서 활동을 해온 이 회장은 영광군청(환경녹지과)에서 일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영광읍에서 화장품점을 운영하는 부인 정은선(49)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영광군볼링협회는 박래환(군남클럽)씨 등 부회장 등 4명과 박종필(군남클럽) WSJAN이사 등을 선임하고, 2년간 협회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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