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영광군지부는 지난 9월부터 농협홈페이지를 통한 지역농협 신규직원 채용공고와 전라남도단위 공개경쟁절차를 거쳐 영광지역 출신으로 대졸 정규직 7명을 최종 선발하여 해당농협별로 임용 배치했다.

  이번 임용 예정인 신규직원은 전수희(묘량면출신), 장혜민(영광읍), 주미희(홍농읍), 김전호(대마면)씨는 영광농협에, 송은지(법성면)씨는 군남농협에, 윤석호(법성면)씨는 백수농협에, 이순주(영광읍)씨는 염산농협에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농협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취업난으로 2010년 신규채용에 지역출신 많은 인재들이 응시하였으며, 치열한 경쟁을 벌여 선발된 실력자들인 만큼 해당농협에서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