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 하는 ‘통일공감의 날’ 캠페인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회장 최병래)는 지난 5일 우체국 앞에서 ‘통일공감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민주평통 창설 30주년을 계기로 통일안보의식 제고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및 통일준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제정한 “통일공감의 날”행사는 국내 232개 지역협의회에서 오전8시부터 11시까지 동시에 펼쳐 전국적으로 통일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자문위원들은 통일염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을 들고 가두캠페인을 펼쳤으며, 민주평통 창설 30주년과 통일안보의식 제고를 위한 메시지가 담긴 홍보전단지를 배포하며 지역 통일운동 중심체 역할 수행에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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