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저소득 결손아동 등 소외계층의 학습지원, 문화체험 등 여름․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전남 꿈나무 행복프로젝트 캠페인 추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전남 행복프로젝트 캠페인은 지난 5월 11일 전라남도와 CJ 도너스 캠프, 그리고 전남사회복지협의회 등 민․관․기업이 협약식을 갖고 1억 원을 목표로 7월 10일까지 한시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하는 군민은 소외계층의 학습지원,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나눔터인 CJ 도너스캠프 홈페이지 http://www.donorscamp.org에 회원 가입한 후, 자동적으로 주어지는 나눔머니(사이버 머니) 1,000원을 온라인상에서 바로 기부하면 CJ에서도 매칭으로 1,000원을 지원하여 회원가입만으로도 2,000원의 기부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추가적으로 자발적 기부를 할 경우에도 매칭지원이 되어 나눔의 기쁨이 2배로 늘어나는 효과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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