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호 영광군수가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지원 공로로 지난 3일 김낙중 전남신용보증재단 장성지점장에 군수 표창을 전달했다.

김 지점장은 지난해 6월부터 지점 방문이 힘든 영광군민들을 위해 매월 2회 출장상담을 해오면서 345개 업체에 88억 원의 신용보증 지원을 했다. 이는 출장상담 시행 전보다 7배 이상 많은 실적이다.

김낙중 지점장은 “앞으로도 재단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전남도민 모두가 공정항고 평등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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