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사랑’을 말하는데…

2일 오후 전남 영광군 홍농읍 성산리 갯벌에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뻘이 하트 모양을 그리고 있다. 흉악한 성폭행 사건 등으로 어지러운 우리 사회에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자연의 깊은 뜻인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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