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출신으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정무특보로 활동 중인 이성헌(55・사진) 국민희망포럼 사무총장이 전국 희망포럼 개소식에 참석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성헌 사무총장은 지난 4일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동 동림빌딩 6층에서 열린 ‘광주·전남희망포럼’(상임대표 정승)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총장은 “앞으로 함께 참여하는 지역발전의 모델을 제시하며 국민희망포럼 발전에 앞장설 계획이다”면서 “광주·전남희망포럼이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총장은 제16,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묘량면 영양리에서 아버지 이동보씨와 어머니 신재순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묘량서초를 다니다가 서울청덕초로 전학해 명지고를 거쳐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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