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군민 대토론회’ 개최한다

(사)영광군번영회(회장 김규현, 사진)는 지난 17일 영광읍 영빈웨딩홀에서 ‘2013년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12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의건과 2013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또한 규약 개정을 통해 현재 20명의 이사를 40명 이내로 개정했다.

특히 2013년도 사업계획을 통해 영광군의 최대 현안사항인 영광원전의 안전성확보 및 각종제도개선을 위해 오는 2월께 ‘영광원전 군민 대 토론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인구 늘리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사업 등도 의결했다.

김규현 회장은 “영광군민의 현안 문제인 원전안전 가동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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