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26일 시작된 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탈핵행진이 13일부로 25회째에 접어들었다. 영광원전사고 원불교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은 매주 월요일 군청 앞에서 원전까지 22km를 걷고 있다. 이 행진에는 그동안 환경운동가, 종교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순례코스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채종진 기자
admin@ygnews.co.kr
지난해 11월26일 시작된 원전 안전성 확보를 위한 탈핵행진이 13일부로 25회째에 접어들었다. 영광원전사고 원불교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은 매주 월요일 군청 앞에서 원전까지 22km를 걷고 있다. 이 행진에는 그동안 환경운동가, 종교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순례코스로 자리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