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소방방재청이 실시한 ‘2012년 소하천 정비사업 평가’ 결과 전국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최근 이상기온으로 발생 빈도가 높은 태풍, 홍수,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부터 군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및 소하천 정비사업 등 각종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법성항지구 등 3개 재해위험지구 정비 완료하고 12개 지구를 지정 관리 중에 있으며 건무천(6.2㎞, 205억원), 묘량천(13.2㎞, 250억원)지구에 대하여 2014년 마무리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고, 소하천 정비사업은 190개소 254.8㎞에 대하여 중장기 계획에 의거 연차별 추진함에 있어 우수기 이전 마무리 등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재산 및 생명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소하천정비사업은 물론 각종 재해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