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볼 리그전 개막

법성면 게이트볼회는 지난 3일 영광군게이트볼연합회 신지현 경기위원장, 박옥래 군남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새해 인사회를 갖고, 법성게이트볼 실외 구장에서 지난 해 법성포초를 졸업하고 홍농중 1학년에 재학 중인 장정효양의 시구에 이어 법성진성 축성 500주년 기념 2014 갑오리그 시범전을 가졌다.

이날 시범전은 청룡팀 오향기(주장) 최도문 황동수 성신제 김범진, 백호팀 장판수(주장) 박대성 성정제 윤홍근 김귀영, 주작팀 김광호(주장) 강대양 표진수 강재익 나선관, 현무팀 오윤교(주장) 이창선 김현성 손인효 임호선 4개 팀으로 나뉘어 개최 했다. 이날 시범경기 우승은 백호팀이 차지했다.

한편 4개 팀은 리그전을 갖고 연말에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대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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