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까지…이슈나 미담사례 등 지역의 생생한 소식 담당

영광신문은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발로 뛰며 전할 지역민참여 보도기자(이하 시민기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있는 영광신문은 2015년을 희망을 열자, 행복을 만들자를 테마로 신문을 만들어 갈 영광신문 시민기자27일까지 모집한다.

시민기자는 컴퓨터, 인터넷 등에 대한 기본적인 활용능력을 갖추고 기사 작성이 가능한 자로 활동적이며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강하고 지역의 선도적 역할 수행으로 주민의 신망이 두터운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 예정인원은 총 10명 내외이며, 선발된 시민기자는 앞으로 오는 11월까지 지역의 이슈나 축제, 미담사례 등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것은 물론 지역의 환경, 농어업, 이주여성, 차상위, 청소년, 장애인 등을 심층 취재해 영광신문 지면에 역할을 담당케 한다.

또한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주민불편사항이나 제도 개선사항 등 주민생활에 도움이나 군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이나 건의사항 등을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시민기자로 활동하는 기자에게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활동우수자에게는 연말 표창 등의 혜택도 부여 할 계획이다.

영광신문 신창선 팀장은 지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시각이 담긴 실생활 중심의 보도와 정보제공을 통해 지방자치 실현과 생동감 넘치는 지역 구현에 이바지하는 신문사가 될 것이다면서 지역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지역민들의 참여를 보장함으로써, 열악한 지역신문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나아가 튼튼하고 활기찬 지역 정론지로 성장하는 계기 마련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기자를 통해 지역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이나 건의사항 등 다양한 소식과 아이디어를 수렴할 계획이다관심 있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의 061-353-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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