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유통(대표 박홍춘)은 영광군에서 찰벼특화사업 추진 일환으로 지난 42015년산 관내 무농약 찰벼단지 및 특수미 계약재배를 추진하여 관내 70여 농가 대상으로 약135ha면적에 생산량 800톤을 오는 25일부터 수매할 예정이다.

영광군유통()은 영광군의 친환경 찰벼특화단지 계약재배를 통해 소비지 거래처를 통한 사전 납품계약으로 안정적인 농가소득보장과 연차적으로 친환경 찰벼 생산을 증대하고 무농약 찰벼를 브랜드화 하여 영광 해뜨지 무농약찹쌀을 소포장(3kg.5kg)으로 상품화 하여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 납품할 계획이다.

2016년도에도 점차적 확대하여 영광찹쌀의 브랜드화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7일 납품처인 이마트바이어와 행정기관 관계자 및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백수 하사리 분등 친환경단지에서 현지 작황조사 및 상품화 방안 등을 협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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