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과 72km 떨어진 전북 김제시 돼지농가에서 12일 구제역이 발생한데 이어 5.5km 근접한 고창군 무장까지 확산되면서 군은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13일 영광IC 등에 긴급 방제초소를 운영하는 등 농가들의 철저한 출입통제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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