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례/ 녹색어머니회장

201744일 화요일 이른아침 군 교통행정계와 녹색어머니회 와 함께 만남의광장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졌다.

아직은 조석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월 정기적으로 열리는 군 합동 교통 캠페인은 이제 당연하게 녹색어머니회 에서는 매월 정기적인 월례 행사가 되었다.

처음 시작 할때는 눈총어린 느낌들이 더 많았다.

출근길에 교통을 더 혼잡하게 만든다느니 할 일 없이 보여주기식 리액션 이라느니 등등 어런 소리를 들었을땐 우리 녹색어머니회는 문득문득 내가 이러려고 녹색어머니회를 했나 자괴감이 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과도기를 거친 지금은 영광군민 들 께서도 인정을 해 주셔서 뿌듯함과 자부심을 갖고 아이들의 수호천사 녹색어머니 노란 깃발을 힘차게 들어 올린다.

영광 녹색어머니 회장 강윤례님은 항상 미소짖는 회원 여러분들게 감사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 군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 하시는 군 교통 행정계 직원 여러분들과 한 가족 같은 영광경찰서 교통계 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도 하였다.

아이들의 수호천사 녹색어머니회 는 가정의달 5월 에도 함께 할것을 약속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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