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오전 10시 7분께 염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강모(46)씨가 손에 화상을 입고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2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라이터를 이용해 이웃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광신문
press@ygnews.co.kr
지난 11일 오전 10시 7분께 염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강모(46)씨가 손에 화상을 입고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택 내부와 가재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천2백만원의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씨가 술에 취한 상태로 라이터를 이용해 이웃집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