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춤을 통해 건강을 지켜나가겠다”

영광읍주민자치센터 우리춤교실반최근 열린 전남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우리춤 교실반(회장 홍오남)은 제12회 전라남도지사배 체조 경연대회에 차가한 가운데 시니어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체조 경연대회에는 전남 19개 시·45개 체조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영광읍 주민자치센터 우리춤교실 홍오남 회장을 포함 회원 17명은 준비한 음악에 맞춰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우리춤교실 홍오남 회장은 최우수상에 입상하여 너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우리 춤을 통해 건강을 지키며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최우수상 입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이번 성과는 우리춤교실 회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일궈낸 값진 성과이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우리춤교실은 영광읍 주민자치센터에서 문현숙 강사의 지도 아래 화요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매주 2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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