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정착 위한 보조사업 모집
영광군은 오는 12일까지 관내 귀농인을 대상으로 ‘2018년 귀농인 보조사업’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보조사업은 귀농인 주거공간 리모델링, 창업농 지원 사업 등 총 4종 30개소로 신규 귀농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업,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으로는 영광군 전입 6개월 이상 5년 미만 귀농인으로 농지원부 1,000㎡이상 경작하거나 축산업 등록증 소지자로 만 65세 이하의 2인 이상 세대의 세대주여야 한다. 신청희망 귀농인은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 기타 구비서류 등을 읍·면이나 농업기술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만 65세 이하, 귀농교육 100시간 이수 귀농인은 연리 2%(5년거치 10년상환), 최대 3억7500만원(농업창업 3억, 주택구입 및 신축 7500만원)까지 융자가 가능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 사업’도 연중 모집하며 ‘귀농․귀촌인증’ 발급과 ‘이웃주민 인사용 기념품(수건 50매/세대)’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모집으로 “영광군 귀농인들이 영농에 종사하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창업을 지원함으로서 조기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농업 후계인력으로 자리르 잡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61-350-5574, 4833.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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