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영배 전 예비후보 선거비용 816만원 보전
민평당 박찬수 전남도의원 영광2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 3일 건강상의 문제로 사퇴했다.
박 예비후보는 “그동안 저 박찬수를 성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신 영광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지지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베풀어주신 은혜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먼저 도의원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며 표밭다지기에 나서며 재선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으나 지난 3월 11일 운전 도중 교통사고로 인한 후유증으로 장기간 병원신세를 지고 있다,
한편 지난 달 1일 차량사고로 사망한 박영배 전 도의원 영광1선거구 예비후보에 대한 선거비용 보전이 816만원으로 확인됐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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