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과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지난 14일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된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통해 각종 기관들과 전략적 업무협약 성과를 올리며 활성화에 나섰다. 본지는 주요기관의 성과를 요약 게재한다. <편집자 주>

 

()한국인공지능협회와 기술개발·인재육성·경쟁력 강화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로 4차 산업혁명 주도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4차 산업혁명혁신성장의 기술개발, 인재 육성, 그리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호 융합하여 새로운 창출을 도모하고자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양 협회는 지난 12일 자동차부품연구원 영광e-모빌리티연구센터 공동연구관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의 상호 융합으로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인공지능협회 김병훈 이사장과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박영태 이사장이 참석해 스마트 e-모빌리티인공지능의 상호 융합 기술 개발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산업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김병훈 한국인공지능협회 이사장은 이번 MOU 체결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신을 선도할 위치를 가져다 줄 것이다고 말했다.

박영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도 상호 융합기술 개발을 통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회원사의 기술 발전으로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이 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양측 협회는 이번 행사 이후로 공동의 사업 목적을 위한 전문 세미나 및 포럼 공동 개최 등 각각의 사업 진행에 적극적인 지원 협력을 하기로 했다.

 

전자랜드 e-모빌리티 제품 공동판매 함께한다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후원도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맞아 전자랜드와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육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관련 산업 분야 선도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영광군 대마산단에서 개막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지난 12일 영광군과 전자랜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모여 상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업무협약식에는 강영구 영광군 부군수, 옥치국 전자랜드 대표이사, 박영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이 참석하였다.

주요 협력 내용으로는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후원 및 지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회원사 제품 홍보 및 공동 판매,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 협력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전자랜드는 국내 전자제품 유통회사로 국내 최초의 가전 양판점이다. 현재는 전국 약 110여개의 지점망과 3개의 물류센터를 가지고 있으며,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으로 이름을 변경한 후 창고형 매장으로 이미지를 만들고 있다.

영광군은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시작으로 영광e-모빌리티 선도 도시임을 알리고 스마트 e-모빌리티관련 산업 분야 선도를 위한 기반사업을 추진해 나가고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 후원 및 지원과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적 제품 홍보 및 공동판매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우편집배용 스마트 e-모빌리티 보급 시범사업

e-모빌리티 선도 도시 영광에서 공동 추진

‘2018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를 맞이하여 우정사업본부와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손을 잡았다.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경쟁력 강화 및 관련 산업 분야 선도를 위한 혁신성장 기반구축의 일환으로 우편집배용 스마트 e-모빌리티 보급 시범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협약식은 엑스포가 개막한 지난 12일 영광군 대마산단에서 이루어 졌다. e-모빌리티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유일한 e-모빌리티만의 전문 박람회이다.

업무협약식에는 안재수 우정사업본부 물류기술과장과 김준성 영광군수, 박영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이사장이 참석하여 우편집배용 스마트 e-모빌리티 보급 시범사업을 위한 상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우편집배용 스마트 e-모빌리티 보급 시범사업은 우편종별 변화(통상, 소포), 배달여건 변화(도심vs농촌, 평지vs산악, 육지vs도서) 등에 따른 효율적인 우편집배을 위해서다. 안전사고예방 및 친환경 장비 도입을 위해 이륜차 배달을 다양한 스마트 e-모빌리티 차량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수집된 정보를 통해 적합한 우편집배용 스마트 e-모빌리티 차량의 기준을 확립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협력내용으로 스마트 e-모빌리티 무선통신 데이터 수집 및 분석과 시범사업 전용 App 개발 및 e-모빌리티 보급/관리, 통합 운영 관제 센터 운영, 충전시설 설치 및 관리에 대하여 상호 협력적 업무를 추진한다.

우정사업본부와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IT기술을 접목하여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게 골자다. 이를 ‘e-모빌리티선도 도시인 전남 영광에서 우선 추진한다는 의미다.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분담 및 세부 역할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방안을 마련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셈이다.

시범운영은 세부 계획안에 따라 상호 협의하여 영광군 내 우체국에서 보급 시범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 파이롯트(Pilot) 테스트용 차량과 영광군 시범 사업 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기간 동안 수집된 우편집배 환경에 따른 스마트 e-모빌리티 기본 사양 분석 및 체계적인 스마트 e-모빌리티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우편집배용 스마트 e-모빌리티 시범 사업 발대식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한 범국민적 홍보를 기획하고 IT 및 무선 통신을 통한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데이터 수집 및 분석으로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할 계획이다.

하일정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사무국장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기업들간의 협업을 통한 사업 진행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의 시작점이 되는 의미 있는 행사다고 밝혔다.

 

영광군·전자신문·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뭉쳤다

대내외 홍보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영광군과 전자신문,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육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관련 산업 분야 선도를 위한 다양한 혁신성장의 기회를 모색하고자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자동차부품연구원 영광e-모빌리티연구센터 공동연구실 대회의실에서 지난 12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공동협력 MOU 체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영광군 김준성 군수와 전자신문 홍승모 이사,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박영태 이사장이 참석하였다.

스마트 e-모빌리티가 국내에 도입된 지 10여년이 넘어가는 동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장세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이 영광의 대표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의 장이 마련되었다는 평가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MOU체결 행사를 통해 영광 대마산업단지 및 입주기업의 성장세를 해결 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홍승모 이사도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의 전문성과 비즈니스를 추구하되 대중과 함께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박영태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 이사장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회원사 홍보를 지원하여,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영광 국제 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이다고 전했다.

협회 측은 이번 행사 이후 상호기관 공동 홍보지원 및 스마트 e-모빌리티 산업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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