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율 유치부부문 품세 1위· 대현 2위 기록
영광 극한체육관(관장 장진수)가 전국학생공수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영광군체육회 등에 따르면 제8회 한국대학스포츠대전 겸 전국학생공수도선수권대회가 전국에서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경북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영광 극한체육관이 학생공수도부문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7개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극한체육관은 초등부 남자 1-2학년부 박시우(영광초)가 ‘형’(품세)경기에서 1위를, 초등부 여자 2-4학년 ‘대련경기’에서 임지효(영광초)가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유치부 경기에서는 장하율(극한체육관)이 ‘형’과 ‘대련’경기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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