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영광군수가 6.13 지방선거에서 전국 최고득표율의 영예의 안으며 각종 매스컴을 장식했다. 김 군수는 올해 6월 열린 전국광역기초 243개 단체장 선거에서 85%가 넘는 최고득표율을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군수는 역대 8차례 열린 영광군수 선거(2010년 정기호 후보 73.3%)에서도 가장 높은 지지율로 당선되는 기록을 남겼다.

특히 김 군수는 영광군수 선거 사상 2014년 무소속 후보로, 2018년 정당(민주당) 후보로 당선되는 기록을 세운괃 동시에 4회부터 이어오던 무소속과 정당 후보간의 당선 시소게임도 마침표를 찍었다.

이는 4년전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당선된 이후 도약하는 지역발전의 비전을 보여주면서 지역민의 화합을 위한 새로운 정치 패러다임을 형성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김 군수는 20064회 지방선거에서 영광군의회 가선거구에서 최다득표로 입성한 후 부의장과 의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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