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광군향우회(회장 이성)는 지난 11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향우회사무실에서 2019 신년하례식 겸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성 향우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하여서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시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이어 회무보고 및 송년 결산 재무보고를 마치고 각 읍면과 산하단체 관계자는 각자 기관의 활동 소식을 전했다.

특히 여성회 김애자 회장은 "2019 정월 대보름 민속잔치를 216일 향우회사무실에서 고향의 맛 있는 음식을 준비해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자리를 마련하겠으니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울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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