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공공도서관, 직장인 위한 인문학 강연 운영

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오는 12월까지 야간에 사마천 사기전문가 김영수 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역사에서 배우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란 주제로 인문학 강연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지역에 정착하여 활동하고 있는 사마천 사기전문가 김영수 박사가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금까지 했던 강연과 다른 새로운 주제로 강의를 시작한다.

사기속 인물들을 통하여 그들이 실천했던 노블레스 오블리주정신을 통하여 요즘 시대에 꼭 필요한 시민의식 또한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영광공공도서관은 9월부터 시작한 인문학 강연을 통해 () 수다 인문학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내년에도 지역주민 및 직장인들이 함께 생각을 나누고 이야기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야간 인문학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장혜란 관장은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 저녁 학생과 학부모, 직장인등이 역사를 통한 인문학 강연을 통하여 우리의 시민의식을 생각하고 역사 속 인물을 통하여 실생활에도 실천할 수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정신을 배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앞으로 지속될 인문학 강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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