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참가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희환)가 최근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전국회원대회에 회원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국민과 함께한 30, 평화와 공존의 미래로라는 주제로 전국 9천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 정부포상, 성과보고, 결의문 낭독,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서민옥(사진) 영광군협의회 여성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 김희환 회장은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회원 모두가 하나 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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