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민을 스스로 돕기 위해 한 달에 3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 약정하면 지정하는 착한가게에 113호점까지 등록했다. ▲111호점 두리담 떡카페 정정범 대표는“2010년부터 가게를 운영하며 군민들에게 보답할 길을 찾고 있었다”며 “어려운 아동들이 꿈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12호점 와룡공구 오재종 대표는“30여년동안 군민들에게 사랑받은 만큼 우리군 복지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작은 일이라도 돕고 싶어 참여했다”고 밝혔다. ▲113호점 제일농자재 김기열 대표는“기부금이 어렵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다”며 “많은 대표님들이 함께 참여한다면 우리군 복지에도 행복하고 따뜻한 변화가 생길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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