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민을 스스로 돕기 위해 한 달에 3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기부 약정하면 지정하는 착한가게에 113호점까지 등록했다. 111호점 두리담 떡카페 정정범 대표는“2010년부터 가게를 운영하며 군민들에게 보답할 길을 찾고 있었다어려운 아동들이 꿈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12호점 와룡공구 오재종 대표는“30여년동안 군민들에게 사랑받은 만큼 우리군 복지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작은 일이라도 돕고 싶어 참여했다고 밝혔다. 113호점 제일농자재 김기열 대표는기부금이 어렵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다많은 대표님들이 함께 참여한다면 우리군 복지에도 행복하고 따뜻한 변화가 생길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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